yonige ／さよならプリズナー

なんにもないなんにもないなんにもないなんでもない日々です。

난니모나이 난니모나이 난니모나이 난데모나이 히비데스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날이야

なんにもないなんにもないなんにもないなんでもない部屋で

난니모나이 난니모나이 난니모나이 난데모나이 헤야데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なんにもないなんにもないなんにもないなんでもない時間に

난니모나이 난니모나이 난니모나이 난데모나이 지칸니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아무 일도 없는 시간에

君がいただけだった

키미가이타다케닷타

네가 있을 뿐이었어

嘘をついて逃げて 恥をかいて泣いて

우소오츠이테니게테 하지오카이테나이테

거짓말을 하며 도망치고 창피를 당하고 울고

君を傷つけた なんでもない日だった

키미오키즈츠케타 난데모나이히닷타

네게 상처를 준 아무것도 아닌 날이었어

あーさよなら 君と笑っていた日々が愛しい

아아 사요나라 키미토와랏테이타히비가이토시이

잘 가 너와 웃던 나날들이 애틋하게 느껴져

あー明日は何か変われているだろうか

아아 아시타와나니가카와레테이루다로카

내일은 또 뭐가 바뀌어갈까

なんでもあるなんでもあるなんでもあるなんでもある日々です

난데모아루 난데모아루 난데모아루 난데모아루 히비데스

뭐든지 있는 뭐든지 있는 뭐든지 있는 날이야

なんでもあるなんでもあるなんでもあるなんでもある部屋で

난데모아루 난데모아루 난데모아루 난데모아루 헤야데

뭐든지 있는 뭐든지 있는 뭐든지 있는 방에서

なんでもあるなんでもあるなんでもあるなんでもある時間に

난데모아루 난데모아루 난데모아루 난데모아루 지칸니

뭐든지 있는 뭐든지 있는 뭐든지 있는 시간에

君だけがいなかった

키미다케가이나캇타

너만 없었어

許されなくていい 忘れられてもいい ただ

유루사레나쿠테이이 와스레라레테모이이 타다

용서하지 않아도 좋아. 잊혀져도 괜찮아 단지

傷つけたことの 償い方がわからないんだ

키즈츠케타코토노 츠구나이카타가와카라나인다

상처 준 날의 속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君がいる君がいる君がいると思ってた日々です

키미가이루 키미가이루 키미가이루토 오못테타 히비데스

네가 있어 네가 있어 네가 있을거라 생각했던 날이야 

どうせずっと愛されていると思ってたんだ

도오세즛토아이사레테이루토 오못테탄다

어떻게든 쭉 사랑받을 거라 생각했었어.

君がいない君がいない君がいない君がいない日々は

키미가이나이 키미가이나이 키미가이나이 키미가이나이 히비와

네가 없는 네가 없는 네가 없는 네가 없는 나날은

牢屋のがましかもな

루우야노가마시카모나

감옥이 나을 지도 몰라

嘘をついて逃げて 恥をかいて泣いて

우소오츠이테니게테 하지오카이테나이테

거짓말을 하며 도망치고 창피를 당하고 울고

君を傷つけた なんでもない日だった

키미오키즈츠케타 난데모나이히닷타

네게 상처를 준　아무것도 아닌 날이었어

もう二度と人を好きになれない気がしている

모오니도토 히토오스키니나레나이키가시테이루

이제 두 번 다시 누군가를 좋아할 수 없을 것만 같아

あーわたしは過去を彷徨う囚人のよう

아아 와타시와카코오사마요우슈진노요

나는 과거를 방황하는 죄수처럼

あーさよなら 次に会うときは他人でいようよ

아아 사요나라 츠기니아우토키와타닌데이요우요

잘 있어  다음에는 서로 타인으로 있자

あーそれがわたしにできる最後のことだぁ

아아 소레가와타시니데키루사이고노코토다아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이야